화순군 농업인이 악취 저감 미생물을 살포하고 있다./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해 보급하고 있는 미생물이 지역 축산농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화순군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에서 개발한 미생물 3종(바실러스 츄린기엔시스, 슈도모나스 카에니, 광합성균)을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해 오고 있다.
류창수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축산은 깨끗한 축사 환경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유용미생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미생물을 활용한 효과적인 악취 저감 방법 마련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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