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제곱미터' 강하늘 "영끌족에 공감 못해도 치열하게 연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84제곱미터' 강하늘 "영끌족에 공감 못해도 치열하게 연기"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속 주인공 우성 역을 맡은 배우 강하늘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이나 층간소음 모두 직접 경험해본 적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강하늘은 극 중 우성이 코인 투자에 열을 올리는 장면을 언급하며 "컷이 끝날 때마다 감독님과 회의하며 진짜 치열하게 찍었다"며 "건설적인 순간들이었고, 그게 너무 재미있었다"고 떠올렸다.

강하늘은 "지금까지 했던 작품들을 떠올리면 작품의 흥망이나 관객 수는 하나도 기억이 안 나고, 촬영할 때 재미있었던 순간만 떠오른다"며 "작품의 흥망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현장을 얼마나 재미있게 즐기느냐"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