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지난달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이 밝혀진 가운데 전씨는 입당한 이유에 대해 "우파의 '개딸' 수십만명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전씨는 21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국민의힘 주인은 의원들이 아니라 평당원들로 저는 앞으로 평당원을 더 모아 좌파의 개딸처럼 우파의 개딸들을 만들 생각이다"며 "수십만 명으로 우파의 개딸을 만들겠다"고 입당 이유를 설명했다.
아니면 같이 갈 것이냐' 물어 보고 같이 간다는 후보를 무조건 지지할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후보를 응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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