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美 감세법 타고 K배터리, 공급망 주도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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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美 감세법 타고 K배터리, 공급망 주도권 노린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미국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률(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 제정에 따른 K배터리 업계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배터리·태양광·풍력·중전기기 등 관련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세법 시행으로 인한 미국 내 투자환경 변화와 한국 기업의 기회요인, 공급망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OBBBA 제정으로 첨단 제조생산 세액공제(AMPC)가 존속되는 등 우리 배터리 기업의 미국 투자생산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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