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기탁식에서 연금수급자 가정 대학생을 위해 장학금 1억 6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명 증가했고 선발된 학생은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잇는 장학지원' 사업을 통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1725명에게 21억 4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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