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상수도 관로 파손으로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해 큰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하고 파손 시설을 복구하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본청과 읍면 공무원을 투입해 피해 지역주민들에게 세대당 생수(2L) 6병을 배부한다.
이 군수는 "단수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과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계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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