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멜론, 수박, 쪽파 등 일부 밭작물 품목은 단기적으로 공급이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박과 멜론의 주산지인 충남 부여, 전남 담양·곡성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해당 품목의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수박은 전체 재배 면적의 1.2%, 멜론은 전체 면적의 7.8%가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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