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은 21일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와일드카드로 박정환 9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동의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시드를 받아 농심배 대표로 선발됐고, 지난주 끝난 선발전에서는 강동윤·안성준·이지현 9단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신라면배에서 3연승 한 선수는 1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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