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규, 취업난에 지친 사회초년생…깊은 감정선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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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규, 취업난에 지친 사회초년생…깊은 감정선 (서초동)

신예 배우 조범규가 ‘서초동’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몰입을 이끌었다.

그는 상황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경찰 조사에 응하는 인물의 불안정함을 표현해내며, 짧은 분량에도 인상을 남겼다.

조범규는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를 비롯해 영화 ‘오디션 109’(가제)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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