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지 않아" 타박상에도 대수비로 출전, 354G 연속 출전 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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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지 않아" 타박상에도 대수비로 출전, 354G 연속 출전 기록 행진

오른손 타박상을 당한 피트 알론소(31·뉴욕 메츠)가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알론소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으나 7회 초 마크 비엔토스의 1루 대수비로 투입, 연속 경기 출전을 '354'로 늘렸다.

알론소는 2023년 6월 18일 이후 빠짐없이 메츠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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