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8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정하고 기존 신통기획·공공재개발 선정지 23곳은 1년간 재지정해 투기수요를 선제 차단한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6월 30일 3차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8개 구역(총 39만 2329.7㎡)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존 신통기획 재개발·재건축 13곳과 공공재개발 선정지 10곳을 2026년 8월 30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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