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폭염에 취약한 지역에 야외 쉼터 5개소를 추가로 만든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2022년부터 기후 위기 취약 계층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도내 폭염 쉼터는 제주시 5개소, 서귀포시 7개소 등 총 12개소다.
한편 제주도는 폭염에 대응해 어린이집 등 취약 시설 92개소에 차열 페인트 등 시설 개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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