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레이나는 21일 자신의 공식 SNS에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 망상, 유사 연애 계정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레이나는 "응원해 주시는 마음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그냥 두면 저를 두고 혼자만의 망상을 하면서 그게 사실인 것처럼 말하신다"며 "이전에도 가족 증명서 배우자에 내 이름이 있다고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등 수많은 망상 DM(다이렉트 메시지) 받았다.거기서 심해진 사람들은 여자로 진심으로 좋아하니 사귀자며 번호 적은 편지와 꽃 들고 찾아오고, 또 어떤 사람은 집까지 찾아와서 급히 이사 간 적도 있다"고 피해 사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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