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남강고등학교를 찾아 금융 과목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신설된 ‘금융과 경제생활’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찾아가는 금융과목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 과목 수업을 담당할 고등학교 사회과 교수 등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 중 교사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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