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 지역 초등학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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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 지역 초등학교서 전시

증평군이 21일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관내 4곳의 초등학교에서'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의 기록물을 전시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에게 기록의 의미와 지역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세계 기록의 날(6월 9일)'을 맞아 증평군이 군청 로비 등 지역 5곳에서 개막·전시한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가 이날 지역 초등학교로 무대를 옮겨 어린이들과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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