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개껌인데…" 한국선 당뇨에 좋다고 챙겨 먹는 ‘뿌리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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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개껌인데…" 한국선 당뇨에 좋다고 챙겨 먹는 ‘뿌리 채소’

이름은 '야콘'으로 한국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선 이미 '당 조절 식품'으로 취급되며 심지어 '개껌' 형태로도 판매된다.

야콘의 단맛은 대부분 '프락토올리고당(Fructooligosaccharide)'에서 난다.

무설탕 간식으로 소개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야콘으로 만들어지거나, 야콘 추출물로 단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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