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조민아, 이혼 아픔 딛고 보험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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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조민아, 이혼 아픔 딛고 보험왕 됐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보험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속 조민아는 단정한 의상에 꽃다발과 상장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조민아는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 2005년까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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