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장도로 진흙탕 통행 불편"…권익위, 조정으로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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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도로 진흙탕 통행 불편"…권익위, 조정으로 민원 해결

비포장 도로로 장마철에 진흙탕으로 변하고 겨울철에는 결빙이 되는 도로 인근 주민의 집단 고충 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민원 신청인들을 포함한 주민들은 인근의 신주거문화타운까지는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돼 있지만, 도시계획도로에서 주거지까지의 비포장 도로는 개인 도로로 포장 등이 불가해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신주거문화타운과 주민들의 주거지 사이에 조성되는 ‘만의공원’ 주변의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설하고, 기존 도시계획도로 이외에 도로를 추가 개설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도와 달라는 집단 고충 민원이 올해 2월에 권익위에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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