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댓글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최씨 성을 가진 한 네티즌이 "별명 지어주세요"라고 하자, 하정우는 "최음제"라고 남겼다.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하정우)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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