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교류 평화 기원 콘서트 2025’가 오는 11월 3일 일본 아이치현 예술극장 콘서트홀(나고야)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양국을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들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평화와 교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일본의 Forum21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미래세대 간의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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