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해양 부산물 기반의 소재 기술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가 환경부 및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5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에 공식 참여했다.
이번 참여는 자원순환 및 물 분야 초기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주도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 기반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과 사업화 전략을 다각도로 검증받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이브더팜즈 관계자는 “수산 부산물이라는 비정형 폐기물을 활용한 소재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고, 친환경 사업으로서의 시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캠프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유통 및 생산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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