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는 후반기 활동으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년의 실행계획이 설계되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거치고 있는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국정기획위 활동이 후반기에 접어드는 만큼 이번 주 활동은 주로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정리하거나 논의 과정에서 놓친 것은 없는지, 또 추가할 상황은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국정기획위가 국정과제 분류를 위해 지난주 1차적으로 세부 조정 과제를 정리했고 이번 주도 추가적인 작업을 통해 운영위원회에서 종합적인 내용들이 보고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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