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직 낸 성과가 없습니다." 남자농구 대표팀 포워드 여준석(23·미국 시애틀대·2m2㎝)은 '황금세대'라는 호평에 손사래를 쳤다.
진정한 시험대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이라는 의미다.
대표팀 '주장' 김종규(안양 정관장)는 후배들을 두고 "지금 선수들은 수비는 물론, 공격력도 너무 좋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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