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까지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큰 하천을 중심으로 수위 관측지점이 459곳 늘어난다.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수립된 제2차 수문조사기본계획 변경안에 따라 2029년까지 홍수에 취약한 하천을 중심으로 459곳에 수위 계측기를 추가로 설치해 관측지점을 933곳에서 1천392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홍수특보지점 223곳 가운데 49곳에만 설치된 자동유량측정시설은 특보지점 전체에 설치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