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전 장관 “강선우 초선 시절 ‘예산삭감’ 갑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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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전 장관 “강선우 초선 시절 ‘예산삭감’ 갑질” 폭로

이재명 대통령이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된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도 강 후보자 임명 반대 의견을 밝혔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전 장관은 전날 지인들에게 강 후보자가 초선 의원이던 2021년 자신이 강 후보자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글을 공유했다.

정 전 장관은 공유한 글에서 당시 강 후보자가 자신의 지역구에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인 ‘해바라기 센터’ 설치를 여가부에 요구한 뒤, 어렵다는 답변을 받자 여가부 예산을 삭감해버렸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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