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광주·전남 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각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광주 5개 자치구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 봉사단체인 솔잎쉼터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한 교회에서 수해 피해 주민과 이들의 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식사 무료 나눔 행사를 열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도 수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중소기업중앙회·GS 편의점 등 단체로부터 후원받은 500㎖ 생수 4천개·빵 2천개·장화 80개·고무장갑 200개 등을 전남 장성·나주 지역 수해 복구 현장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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