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뛰는 고우석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피프스 서드 필드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았으나 볼넷 2개를 내줬고, 삼진은 1개를 잡았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13일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전에서 2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세이브를 챙겼던 고우석은 이날은 무실점 투구를 펼치면서 준수한 컨디션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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