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시민 눈높이에서 알리고, 육아 일상을 공유할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배서더' 2기 8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씨와 러닝 인플루언서 안정은씨는 우연히 '서울베이비앰배서더'를 알게 된 후 직접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단순히 홍보모델이 아닌 정책을 경험한 당사자가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울에 사는 실제 양육가족들의 목소리를 통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가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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