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과 안양시 청소년들이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만남을 가지며 우정을 이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 18일~20일 2박 3일간,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시에서 ‘2025년 자매결연 청소년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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