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기후, 재난의 경계를 무너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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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기후, 재난의 경계를 무너뜨리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가 재난을 일상화하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피해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

수도권에서는 주요 도로와 지하철역이 침수되고 시민들이 고립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전북 고창과 충남 부여, 경남 산청 등지에서는 하천 범람과 산사태로 주택이 붕괴되고 주민이 매몰되거나 대피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큰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7월 21일 오전 10시 기준 18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으며, 전국에서 총 9,887세대 1만 4,41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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