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남 광양시가 임신부에게 '임신축하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21일 광양시에 따르면 '임신축하 지원금' 제도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 증진 및 행복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초 임신을 확인한 임신부가 임신 20주에 도달한 지난 5월과 6월부터 신청을 받아 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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