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이동노동자 맞춤형 지원체계 본격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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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이동노동자 맞춤형 지원체계 본격 구축

강진군청 전남 강진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동노동자를 위한 복합 쉼터 조성과 복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 35, 버스터미널 2층 공간을 활용해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고, 교육·안전용품·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게 주요 내용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노동약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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