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측근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을 통해 "(특검팀이) 특정한 범죄시기는 나도 재판을 받고 있던 시기"라며 "나는 이정필과 어떠한 금전거래도 없었고 밥도 내가 사줬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특검팀의 핵심 수사 대상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정필씨는 주가조작 1차 작전 시기(2009년 12월 23일~2010년 10월 20일)의 주포이자 김 여사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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