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21일 미중 무역협상, 연내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 중동사태를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째 절하 고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522위안으로 지난 18일 1달러=7.1498위안 대비 0.0024위안, 0.034%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8255위안으로 전장 4.8262위안보다 0.0007위안, 0.0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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