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창작 활동을 콘텐츠로 연결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반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핑크아트페어서울(Pink Art Fair Seoul, 이하 PAFS)에서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전시의 특징은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특수 예술’이 아닌 ‘일상 속 예술’로 제안되었다는 점이다.
이번 전시는 상업성과 예술성, 사회적 메시지를 모두 담아낸 시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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