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
세계적인 클래식 경연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협력 오케스트라로 유명한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라보라는 오는 9월 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99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 4위에 오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협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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