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가 내리는 여름철 주민들이 비포장도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개인 도로여서 포장이 불가능했던 고충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정했다.
해당 민원을 제기한 마을주민들은 인근 신주거문화타운까지는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돼 있으나 도시계획도로에서 주거지까지는 개인 소유 비포장도로로 돼 있어 포장이 불가해 장마철에는 진흙탕으로 변하고 겨울철엔 결빙이 되는 등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원 공사 중에는 임시포장 등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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