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시 평생학습관은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동아리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장애인 프래밀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정숙 시 평생학습과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며, 서로 신뢰하고 교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배움의 가치가 존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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