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 한국재료연구원 경량재료연구본부 박사 연구팀이 임플란트에 쓰는 생체의료용 초미세 결정립 타이타늄·지르코늄 합금 소재 제조 기술을 동아특수금속에 이전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이 동아특수금속과 의료용 초미세 결정립 타이타늄·지르코늄 합금 소재 기술이전 협약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사진=한국재료연구원) 세계 치과용·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연간 24조 원에 이른다.
해외 임플란트 선두 기업은 순수 타이타늄이나 타이타늄 합금보다 가볍고 강한 특성이 우수한 타이타늄·지르코늄 합금 소재를 적용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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