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영자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숙을 위해 생일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은 집에 들어오며 "뭐 훔쳐갈 거 있나 보러 왔다"고 말했다.
김숙은 생일선물을 찾는 도중에 이영자 집에 전시된 그림을 들고 "내가 작품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준비했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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