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인천 동구청 본관 1층 기자회견실서 인천 동구의회 윤재실 의원과 만석동 폐 아스콘 파쇄공장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주민들은 2-135번지에 추진 중인 폐 아스콘 파쇄 공장 설립 계획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윤재실 의원과 비대위는 “해당 부지는 주택과 100m, 아파트 단지와는 2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분진·소음·중금속 등의 환경적 우려가 제기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폐 아스콘 파쇄 공장은 고령층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밀집한 주거지역과 인접해 있다”라며 “열처리가 없다는 업체 주장과 달리, 분진·소음·환경 유해물질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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