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도형)가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와 평년 보다 높은 이상 기후 여파로 고추 탄저병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철처한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21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7월 평균 기온이 전년 대비 3.9℃ 높은 31.6℃를 기록하는 등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고추 탄저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탄저병이 발생할 경우 병든 과실을 제거하고 적절한 약제를 살포해 주변으로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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