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도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조 부회장이 출석하지 않아 불발됐다.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에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계열사들이 투자한 경위를 들여다보고 있다.
집사 게이트란 IMS모빌리티가 2023년 사모펀드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고 이 중 46억원을 김씨가 받아 챙겼다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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