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순천서 실종자 2명 연일 수색…헬기·민간어선 동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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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순천서 실종자 2명 연일 수색…헬기·민간어선 동원(종합)

폭우가 쏟아졌던 광주와 전남 순천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영산강을 따라 떠내려갔을 가능성을 고려해 70명의 인력과 헬기 1대, 드론 2대를 투입해 집중수색을 펼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은 물론 의용소방대원, 소방 수색견, 특수대원 등을 총동원해 실종자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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