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후 우울증을 앓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초등학생 딸 둘을 키우고 있다.얼마 전 첫째가 남편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이상한 문자 메시지를 봤나 보다.아빠가 바람난 것 같다면서 알려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아이가 잘못 본 것’이라며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