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완주군 행정 통합을 추진 중인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1일 완주군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김 지사는 이날 배우자 목영숙 씨와 함께 완주군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완주군 삼봉지구의 한 아파트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이날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완주군의원과 통합을 반대하는 완주군민 수십 명이 찾아 김 지사의 전입신고를 저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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