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온도는 26도로"…LG전자, '씽큐 26도 챌린지' 열어

LG전자(066570)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에어컨 에너지 절약 캠페인 ‘씽큐(ThinQ) 26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장려하는 ‘씽큐 26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LG전자) 씽큐 26도 챌린지는 고객들이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장려해 일상 속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 씽큐 앱에 LG 휘센 에어컨을 등록한 뒤 씽큐 26도 챌린지를 신청하고, 캠페인 기간 동안 에어컨 희망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최소 10시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