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상으로 세포 내 지질 방울 분석…실험 기반 진단 정확도 98.6% 조직을 염색하지 않고도 세포 영상만으로 암세포를 구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가진 지질 방울을 3D ODT 영상으로 시각화하고, 합성곱신경망(CNN) 기반 AI 모델을 통해 자동 추출·분석함으로써 담관암 세포를 식별하는 진단 보조 모델을 구현했다.
이에 비해 이번 기술은 세포 영상만으로 암세포를 실시간으로 분류할 수 있어, 병리 진단의 효율성과 속도 개선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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