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은 아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잔치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파이프 형태로 된 사제 총기로 쇠구슬 여러 개가 들어 있는 산탄 2발을 연달아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제 총기와 폭발물을 A씨가 직접 제작한 것인지, 다른 곳에서 구매한 것인지 등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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