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초등학교 앞 버스 정류장 스마트그린 안전 쉼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기후 위기 대응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 38곳을 올해 추가 설치한다.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는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공공 쉼터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시설로 기존 45곳에서 83곳으로 늘어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건강과 안전, 편의까지 제공하는 이 공공시설이 시민에게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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